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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월간 도산 · 2026년 4월호 ·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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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도산2026년 4월호
작은 도산
김형순 — 아메리칸 드림의 원조, 넥타린의 아버지
김형순 — 아메리칸 드림의 원조, 넥타린의 아버지
도산의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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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산
김형순 — 아메리칸 드림의 원조, 넥타린의 아버지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1886~1977)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털 없는 복숭아 ’넥타린’. 이 과일이 100년 전, 바로 우리 한인 선구자의 손에서 탄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는가.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2026년 4월 ’이달의 작은 도산’으로 선정한 인물은 캘리포니아 농업의 전설이자 평생을 조국의 독립에 바친 김형순 선생이다.
2월간 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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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순 — 아메리칸 드림의 원조, 넥타린의 아버지 (이어서)
번 돈보다 더 크게 나눈 삶
나눔은 광복 이후에도 멈추지 않았다. 전쟁고아들을 위한 육아원을 세우고, 이화여대·건국대 등에 꾸준히 장학금을 보냈다. 김호 선생과 함께 한인재단을 설립해 유학생들을 지원했으며, 오늘날 로스앤젤레스 한인회관의 전신인 한인센터 건립에도 기금을 보탰다. 평생 사업으로 번 돈을 부인 한덕세 여사와 함께 독립운동과 동포 사회에 아낌없이 환원한 것이다.
도산의 제자, 작은 도산으로 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세운 흥사단의 열성 단원이었던 김형순 선생은 무실역행의 정신을 평생 삶으로 실천했다. 1977년 1월 25일, 92세를 일기로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으며, 장례는 대한인국민회장(國民會葬)으로 엄수됐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며 그 불굴의 생애를 기렸다.
2026년 4월 15일
3월간 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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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도산 특집
도산의 여권
파도와 철길과 먼지 위에 새긴 독립의 지도
이 여권은 단순한 여행 증명서를 넘어 ’미주 한인 이민사 박물관’의 건립 명분을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한 유물 중 하나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행 번호: 제51호 (참고로 부인 이혜련 여사는 바로 다음 번호인 제52호입니다.)
· 발행 날짜: 광무 6년(1902년) 8월 9일
· 발행 기관: 대한제국 외부(大韓外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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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의 여권 (이어서)
결혼 다음날 미국행 배에 오르다!, 1902년 11월
인천항에서 배가 떠났다. 신혼 사흘째 되는 날이었다.
결혼 다음 날 바로 배에 오른 안창호는 일본 도쿄를 거쳐 태평양으로 나아갔다. 당시 태평양을 오가던 증기선 — Pacific Mail사의 S.S. Korea, S.S. Siberia 같은 선박들 — 은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하와이와 캐나다 밴쿠버를 경유해 3주 넘게 항해했다. 오늘날 비행기로 열 시간이면 닿는 거리를, 파도에 흔들리며 21일 이상 버텨야 했다.
그 3주의 항해가 그에게 이름을 주었다.
망망대해 한가운데, 며칠 만에 처음 보이는 육지 — 석양 속에 솟아오른 하와이의 산. 끝없는 파도에 무너지지 않는 섬. 안창호는 그 순간 자신의 호를 도산(島山) 이라 정했다. 파도 위의 산처럼, 민족의 고난 속에서 흔들리지 않겠다는 다짐이었다.
2026년 4월 1일
5월간 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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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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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6월간 도산
1 / 6쪽· 표지
월간 도산2026년 4월호
작은 도산
김형순 — 아메리칸 드림의 원조, 넥타린의 아버지
김형순 — 아메리칸 드림의 원조, 넥타린의 아버지
도산의 여권
1월간 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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